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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이카, 수교 60주년 앞둔 코트디부아르에 K방역물품 기부
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20.09.29 조회수 29

코이카, 수교 60주년 앞둔 코트디부아르에 K-방역물품 기부  

- 18일, 코이카-주코트디부아르대사관 52만불 상당 K-방역물품 공동 기부 

- 검사-추적-치료 전단계 아우르는 K-방역물품 지원으로 보건당국 방역 역량 강화 기대

 

 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(KOICA, 한국국제협력단)와 주코트디부아르 대한민국 대사관은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약 52만불(약 6억2천만원) 상당의 K-방역물품을 기부했다. 

 

 기부행사는 18일(현지시각) 코트디부아르 경제수도 아비장에 위치한 국립공중위생연구소(INHP)에서 조셉 아카(Joseph Acka) 코트디부아르 보건부 차관, 디아바떼 다우다(Diabaté Daouda) 코트디부아르 외교부 사무차관, 이상열 주코트디부아르 대사 및 서동성 코이카 코트디부아르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. 

 

 코트디부아르 인구(약 2,507만명)는 한국의 50%이나, 현지 코로나19 진단 및 방역 인프라가 부족해 누적 검사자는 9월 19일 기준 약 15만 명으로 한국의 7% 수준에 머물고 있다. 장기간 국경 폐쇄*로 내수경기가 침체**되고 비공식 경제에 종사하는 영세 상인과 비정규직 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실업률도 급증***하고 있다. 특히 10월 대선을 앞두고 집회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.

* 7.1.부로 영공은 재개방되었으나, 육로 및 해상 국경은 3.22. 이후 아직 폐쇄되어 있는 상황 

** 코트디부아르 총리실은 지난 4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20년 예상 GDP 성장률을 7.2%에서 0.8%로 조정함

*** 코트디부아르 국가통계청에 따르면 현지 실업인구가 코로나19 발생 전 약 13,500명에서 발생 3개월 후 약 131,000명으로 약 10배 증가

 

 코이카와 주코트디부아르 대한민국 대사관은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방역 역량 강화와 안전한 선거 지원을 위해 K-방역물품을 기부하기로 했다.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30만불 상당의 국산 RT-PCR 진단키트(26,400회분), RNA 추출키트(26,400회분), 마스크 10만장 등 우리 정부(외교부)의 인도적 지원 물품과 22만불 상당의 K-워크스루 진단부스(3대), 환자 이송용 음압캐리어(3대), 열화상 카메라(9대), 마스크(6,500장), 손소독제(2,500개) 및 살균소독제(2,500개) 등 코이카와 대사관 자체예산을 활용한 방역물품으로 구성됐다.

 

 특히 아비장 국제공항, 국립공중위생연구소 백신센터, 코이카 사업지인 코코디(Cocody) 대학병원* 등 유동인구가 많고 검사 수요가 높은 장소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도록 K-워크스루 진단부스와 부스 내 구비할 방역물품이 패키지 형태로 지원됐다. 아울러 지원물품 중 열화상 카메라 2대와 마스크 3,500장은 대사관에서 내년 수교 60주년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외교부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준비한 것이다. 

* ‘코트디부아르 여성누공 치료 및 예방 3차 사업(UNFPA)(2020~2023/802만불)’의 거점 병원

 

 이상열 주코트디부아르 대사는 “한국산 RT-PCR 진단 키트와 도보이동형 K-워크스루 등이 포함된 검사-추적-치료 전(全) 단계를 아우르는 K-방역물품 지원으로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역량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
 

 서동성 코이카 코트디부아르 소장은 “우리 정부와 코트디부아르가 2015~2016년 에볼라 긴급대응에 성공적으로 협력한 경험이 있는 만큼, 이번에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갈 것”이라며, “K-방역물품과 더불어 취약계층과 상생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포스트 코로나 개발협력모델을 고민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 

 한편 코이카는 코트디부아르 정부, 국제사회와 공조해 코로나19 시기에 소외되기 쉬운 빈민, 여성,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82만불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방역물품, 기초식량, 소득증대활동, 감염병 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. 동시에 약 794만불 상당의 코트디부아르의 국제개발협력사업 또한 온라인에서 언택트(untact, 비대면) 방식으로 차질 없이 수행하며, 코로나19 시기에도 한-코트디부아르의 인적교류와 개발경험 공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.

 

※ 코이카 (KOICA·한국국제협력단·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)

코이카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하여 1991년에 설립되었으며, 국별 프로그램(프로젝트/개발컨설팅), 글로벌 프로그램(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, 글로벌연수, 국제기구협력, 민관협력사업,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), 인도적 지원(재난복구지원, 긴급구호 등),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이다.

 

 

 

사진1_코트디부아르_K-방역물품_기부행사_기념사진

18일(현지시각) 코이카와 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 위치한 국립공중위생연구소에서 개최한 K-방역물품 기부행사에서 조셉 아카(Joseph Acka) 코트디부아르 보건부 차관(오른쪽 세 번째),  디아바떼 다우다(Diabaté Daouda) 코트디부아르 외교부 사무차관(오른쪽 다섯번째), 이상열 주코트디부아르 대사(오른쪽 네번째), 서동성 코이카 코트디부아르 사무소장(오른쪽 두번째) 등 주요 참석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

 

사진2_코트디부아르_K-방역물품_기부행사_물품기부모습

18일(현지시각) 코이카와 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 위치한 국립공중위생연구소에서  개최한 K-방역 물품 기부행사에서 이상열 주코트디부아르 대사(왼쪽 첫번째)가  조셉 아카(Joseph Acka) 코트디부아르 보건부 차관(왼쪽 두번째),  디아바떼 다우다(Diabaté Daouda) 코트디부아르 외교부 사무차관(왼쪽 세번째)에게 K-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있다.  

 

사진3_코트디부아르_K-방역물품_기부행사_K-워크스루_진단부스_시연

18일(현지시각) 코이카와 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 위치한 국립공중위생연구소에서 개최한 K-방역 물품 기부행사에서 코트디부아르 보건당국 담당자가 코이카가 코트디부아르 정부에 기부한 K-워크스루 진단부스를 시연하고 있다.

 

사진4_코트디부아르_K-방역물품_기부행사_기부물품

18일(현지시각) 코이카와 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이 코트디부아르 정부에 기부한 약 52만불 상당의 K-방역물품

 

사진5_코트디부아르_K-방역물품_기부행사_기부물품

18일(현지시각) 코이카와 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이 코트디부아르 정부에 기부한 약 52만불 상당의 K-방역물품